박노수미술관

화가의 가옥,
예술품의 보고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은 서울시 1종 등록미술관으로
박노수 화백의 기증작품과 컬렉션(고미술품, 수석, 고가구) 등 총 천여점의 풍부한 예술품을
바탕으로 2013년 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 박노수미술관 외관 사진입니다.
  • 박노수미술관 외관 사진입니다.

박노수미술관 내부 사진입니다.

“ 1937년경 절충식 기법으로 지어진 가옥 ”

박노수미술관 건축물은 주로 한식으로 지어졌으며 1층 은 온돌과 마루, 2층 은 마루방 구조이고, 3개의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관은 벽돌 포치로 아늑한 느낌을 주며 지붕은 서까래를 노출한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어 장식적인 요소와 단순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1973년 박노수 화백이 소유한 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호(1991년)로 등록되었습니다.

박노수미술관 내부 전시품 사진입니다.

“ 세종마을의 랜드마크이자 열린 미술관 ”

박노수미술관은 품격 있는 소장품 을 바탕으 로 매해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정원음악회, 명사초청 특강, 어린이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있습니다.

화백이 40여 년간 거주하던 가옥에 만들어진 아름다운 박노수미술관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뛰어넘어 한국 역사와 화가 개인의 기억이 깃든 장소로, 그리고 이제는 기억의 공유지로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남정 박노수 (藍丁 朴魯壽 1927.2.17~2013.2.25)

충남 연기군(세종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청전 이상범, 근원 김용준, 월전 장우성을 사사하였으며 1953년 대한민국 국무총리상, 1955년 대통령상을 수상, 대한민국 예술원상, 5.16 민족상, 3.1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훈하였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1956~62년)와 서울대학교 (1962~82년)에서 교수로 재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였으며 국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1995년 자랑스러운 서울시민 600인에 선정되었고 일본, 스웨덴, 미국 등 다수의 국제전과 10여 차례 국내외 개인전을 가졌으며 1983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노수 화백은 전통적인 화제를 취하면서도 간결한 운필과 강렬한 색감, 대담한 터치 등의 독자적인 新 화풍을 구축하여 전통 속에서 현대적 미감을 구현해 낸 작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와병중에도 사회 환원에 뜻을 가지고 종로구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기증협약을 맺었습니다. 박노수 화백은 애석하게도 미술관 설립 준비 중인 2013년 2월에 타계하였으며 같은 해 9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시관 소개

2013년 9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개방된 박노수 가옥은 80여 년 전인 1937년 경 지어진 절충식 기법의 가옥입니다. 1973년, 한국화가인 남정 박노수 화백이 소유하여 2011년도말까지 거주하였습니다. 한.양 절충식 주택이라고 하지만 주로 한식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온돌과 마루, 2층은 마루방 구조이고, 3개의 벽난로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현관은 포치를 설치하여 아늑한 느낌을 주며 벽돌을 사용하여 포치의 벽을 꾸며놓았습니다.

지붕은 서까래를 노출한 단순 박공지붕으로 되어있어 장식적인 요소와 단순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노수가옥은 80여 년 간의 긴 세월동안 풍파를 겪으며 증축, 수리를 거쳤으며 박노수 화백 소유.관리 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1991년)로 등록되었으며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8개의 전시실

전시관의 공간은 화가의 거주 공간이었던 가옥을 미술관으로 개관한 곳으로 작가가 생전에 사용하던 공간의 명칭을 전시실의 명칭으로 (1층-응접실, 거실, 안방, 주방, 2층-화실 겸 서재, 공부방, 다락방, 욕실) 사용하고 있습니다.

80여 년이 된 고택이자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인 건축물의 의미를 살려 화백이 생활하던 모습 그대로를 보존, 관리하고 있으며 미술관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을 설치하였습니다.

각 전시에 따라 공간구성이 달라져 여러 차례에 거쳐 가옥의 다채로운 공간 또한 관람할 수 있는 화가의 숨결과 시간을 담은 전시공간입니다.

  • 응접실

  • 거실

  • 안방

  • 욕실

  • 주방

  • 다락방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시
「화필인생」
- 박노수의 모던타임즈-

관람 기간
2023. 5. 27.(토) ~ 2024. 3. 31.(일)
관람 시간
10:00~18:00 (17:30까지 입장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 추석 당일
장소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주소
서울시 종로구 옥인1길 34
관람 안내
  • 문화재 보호를 위해 신발을 벗고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실 시 15명 내로 관람인원을 제한하며, 순차적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02) 2148-4171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화필인생」을 주제로 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는 종로구와 종로문화재단이 제시하는 비전인 ‘종로 모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 속에서 현대성을 구현해낸 박노수 화백의 작품세계와 근대 건축 유산인 화가의 집, 동시대 동양화과들의 아뜰리에 문화를 ‘수용과 변용’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여 선보인다.

전시는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로는, 박노수 화백의 60여 년의 화업 중 전통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으로 동양화의 현대성을 모색하여 새로운 화풍을 개척한 화백의 1970~80년대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둘째로는, 1937년경 건축가 박길룡이 건축한 근대 건축유산 ‘박노수 가옥’이다. 개항 이후 일본을 통해 절충식 가옥이 대거 유입되었고, 박노수 화가의 집은 한식과 서양식 등 여러 양식이 혼용된 절충식 가옥의 대표 사례로 가옥의 건축적 특성과 역사성에 대해 조명한다..

셋째로, 미술의 대중화가 시작된 인사동 아뜰리에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동시대 화가들의 아뜰리에 문화를 연구하고 자료들을 제시하여 시대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박노수미술관 소장품 중 일부를 관람자가 직접 재구성해 화가의 작품 소재인 바위, 나무, 산 등과 박노수미술관 개관10주년과 관련된 단어를 터치하여 ‘무한한 생명의 파동’이 구현되는 인터렉티브 아트존을 마련하여 관람자 개개인이 창조한 패턴을 통해 화가의 집을 ‘색’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전시가 강조하는 박노수 화백의 ‘쪽빛 세계’는 동시대 동양화단이 모색한 현대성을 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작품들, 예술의 산실인 화가의 집, 그리고 동시대 동양화단의 아뜰리에 문화가 담고 있는 시대성 등이 모두 모던을 표상하고 있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8주년 기념전시
<화가의 비망록> 展 전시소개

관람 기간
2021. 10. 11(월) ~ 2023. 4. 30.(일)
관람 시간
10:00~18:00 (17:30까지 입장가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 추석 당일
장소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주소
서울시 종로구 옥인1길 34
관람 안내
  • 문화재 보호를 위해 신발을 벗고 입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입실 시 15명 내로 관람인원을 제한하며, 순차적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문의
02) 2148-4171

이번 전시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아홉 번째 전시로 박노수 화백의 쪽빛작품 ‘산’을 비롯한 1980년대 수작들과 사진과 조선희와 함께한 ‘박노수 가옥 프로젝트 Ⅰ’의 사진 작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박노수 화백의 원색적이면서도 맑은 색채가 돋보이는 원화와 더불어 도서, 삽화·표지화 등 각종 자료 들을 통해 작가와 그 시대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가 조선희의 눈을 통해 본 박노수화백의 흔적을 찾는 사진작품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상작품을 통해 화가 박노수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화가가 남긴 비망록을 통해 예술관, 나아가서 화가 박노수의 인간적 인면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힘 있으면서도 낭요한 필선과 대담하면서 세련된 컬러감을 구현해내 다소 차가운 이미지로 비춰지는 화가의 내면세계가 녹아든 정원과 저택을 통해 화가 이면의 인간 박노수에게 한층 다가섭니다. 사진작품과 육필원고, 일기, 에세이 등을 통해 삶의 일상과 환희와 고뇌, 소년 시절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인물의 내적 감수성에 취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6주년 기념전시
<江上淸風-맑은바람> 展 전시소개

관람 기간
2019. 9. 11(수) ~ 2021. 5. 23(일)
휴관일
  • 10:00~18:00 (17:30까지 입장가능)
  •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장소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관람 안내
  •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신발을 벗고 입실
  • 입실 시 15명 내로 관람인원 제한. 순차적으로 관람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02)2148-4171

이번 전시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일곱 번째 전시로 독보적 공간처리와 절제된 필선이 돋보이는 80년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화와 더불어 국전 도록, 표지화⦁삽화 등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당시 시대를 짐작케 하며 박노수가옥과 어우러지는 영상작품을 설치하여 현대적 매체를 통해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전시에 이어 돋보이는 구성력과 선염한 나뭇잎, 백묘법으로 표현한 나무들이 강인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여러 점 전시됩니다. 작품의 소재는 한결같이 괴석, 나무, 선비, 비마(飛馬)와 사슴, 꽃 등입니다. 이 한정된 소재가 펼쳐진 무한대의 공간은 상상력과 감흥을 불러 일으켜 보는 이가 화면 안에 동화되게끔 합니다.

「동양의 산수화는 자연의 재현이 아니고 무한히 생동하는 작가의 세계를 희구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공간에 작용하는 화면의 처리를 무척이나 중히 여긴다. 특히 동양의 산수화는 하늘을 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이를 무한대한 공간의 일부로 다루려는 작가적 구성의식이 작용한다.」-1978년, 중국회화대관 서평, 박노수의 글 중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전시
<心影室심영실> 展 전시소개

관람 기간
2018. 9. 11(화) ~ 2019. 8. 25 (일)
휴관일
  • 10:00~18:00 (17:30까지 입장가능)
  •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장소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관람 안내
  •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신발을 벗고 입실
  • 입실 시 15명 내로 관람인원 제한. 순차적으로 관람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02)2148-4171

박노수미술관은 2013년 9월에 개관한 후 작가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과 작가의 예술관을 두루 살펴보는 여정을 걸어왔으며, 시기별 화풍과 작가연구를 시행하여 남정 박노수 화백의 미술사적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心影室심영실」전은 박노수미술관의 연대별 기획전 중 네 번째 전시로, 화백의 1970년대 문인화 위주의 작품을 살펴보는 동시에, 한학자로서 몸으로 습득해 온 남정만의 예술세계 및 서화의 근본에 관한 연구를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특히 '정신성을 망각하고 외형으로만 표현하는 그림은 문인화가 아니며 문인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신이고 격조'라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품고 어려서부터 익혀온 한학을 바탕으로 시 한 소절을 작품에 담아 창조한 시서화삼절(時書畵三絶)의 독자적 문인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관 이래 7번째 기획전시인 「心影室심영실」전에서는 박노수 화백이 실제로 사용하시던 고가구를 비롯한 소장품, 수석을 배치한 '화실 겸 서재'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독자적 문인화를 통해 화백이 추구했던 '동양적인 것, 동양의 정신'을 이해하고, 그의 숨결이 살아있는 가옥에서 심영心影 즉, 화면에 내놓은 화가의 마음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4주년 기념전시
<성하盛夏의 뜰> 展 전시소개

관람 기간
2017. 9. 30(토) ~ 2018. 8. 26 (일)
관람시간
  • 10:00~18:00 (17:30까지 입장가능)
  •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장소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관람 안내
  •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신발을 벗고 입실
  • 입실 시 15명 내로 관람인원 제한. 순차적으로 관람
  •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02)2148-4171

박노수미술관은 2013년 9월에 개관한 후 작가의 특징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품과 작가의 예술관을 두루 살펴보는 여정을 걸어왔으며, 시기별 화풍과 작가연구를 시행하여 남정 박노수 화백의 미술사적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성하의 뜰」전은 박노수미술관의 연대별 기획전 중 세 번째 전시로, 독보적인 성취를 보인 화백의 1970년대 중반과 1980년대 초반 작품을 살펴보며

특히 '정신성을 망각하고 외형으로만 표현하는 그림은 문인화가 아니며 문인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신이고 격조'라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품고 어려서부터 익혀온 한학을 바탕으로 시 한 소절을 작품에 담아 창조한 시서화삼절(時書畵三絶)의 독자적 문인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관 이래 7번째 기획전시인 「心影室심영실」전에서는 박노수 화백이 실제로 사용하시던 고가구를 비롯한 소장품, 수석을 배치한 '화실 겸 서재'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독자적 문인화를 통해 화백이 추구했던 '동양적인 것, 동양의 정신'을 이해하고, 그의 숨결이 살아있는 가옥에서 심영心影 즉, 화면에 내놓은 화가의 마음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관람 안내

관람시간
화~일요일 10:00~18:00(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휴관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안내사항
문화재보호 차원에서 신발을 벗고 입실
관람료
관람료 - 금액과 비고를 어른, 청소년, 어린이, 종로구민, 한복착용자 구분으로 구성
구 분 금 액 비 고
개 인 단 체(20명 이상)
어 른 3,000원 1,800원 25세 이상~64세 이하
청소년 1,800원 1,200원 13세 이상~24세 이하
어린이 1,200원 600원 7세 이상~12세 이하(초등학생 포함)
종로구민 「주민등록법」에 따라 종로구에 주소를 둔 관람객은 개인 또는 단체요금에 대하여 50% 감면
한복 착용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한복입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에 따라 한복착용자는 개인 또는 단체요금 50퍼센트 할인

미술관 관람 시 유의사항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작품을 손으로 만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십시오.
  2. 음식물 반입과 사진 촬영, 애완동물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3. 전시실 입장 전, 휴대전화는 전원을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4. 타 관람객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도록 정숙해 주시고 뛰어다니는 행위는 삼가 주십시오.
  5.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6. 우천, 설천 시 바닥이 미끄러운 관계로 야외 동산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관람 시 참고 바랍니다.
  7. 미술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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