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다문화프로그램인 우리엄마 동화작가가
9회차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헝겊 동화책을 만드는 마지막 시간으로 수강생분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동화책을 마무리 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헝겊을 골라가며 바느질을 하고 한국어로 동화책의 내용을 써가며
아이들에게 각 나라의 모국어로 내용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동화책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렇게 만들이진 동화책에 한글로 내용을 적고 각자 나라의 모국어를
이용해서도 동화책의 내용을 적어서 아이들에게 한글과 더불어 각자의 모국어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