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아름꿈도서관에서
우리엄마 동화작가 7번째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수업 참가자 분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재료를 정하고
배치하고 구상하고 재봉하여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동화책은
어머니들의 자국어와 한글로
이야기가 쓰여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3주의 수업 동안
아이들을 위해 자신들만의 헝겊 동화책을 완성하고
그 동화책을 아이들을 위해 읽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