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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아동극 보고 감명 받은 아이, 커서 아동극을 만든다면...

  • 작성일 : 2016-06-24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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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돌아온 박첨지>를 시작으로, <비발디의 사계·동물의 사육제>가 상연되었고,
<공룡엄마>(6월 22~25일),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6월 30일~7월 3일),
<구렁덩덩 신선비>(7월 6~9일), <띠용이와 떠나는 환경캠프>(7월 13~16일)
총 6편의 우수 인형극이 펼쳐진다.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증축하여 문을 연 종로아이들극장은 300석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드넓은 공간, '아이의 들' 의미를 담고 있다.
 
<오마이뉴스 김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