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교육 우선지구 선정 사업'에서 종로구는 청소년에게 지역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365창의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물관과 문화시설을 거쳐, "도서관 나들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종로문화재단은 청운문학도서관의 한옥서당체험을 시작으로 도서관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2월 19일, 그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름꿈인형극장'이 인근 작은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만납니다. <날아라 애벌레>, <팥죽할멈과 호랑이>, <미스터 그레고, 인형음악대>에 이어 전래동화인형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를 준비했으며 이번 공연은 숭인마루작은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되고 종로구 어린이 120명이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재단의 도서관과 종로구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성장하고 끈끈한 네트워크가 구성되길 기대해봅니다.
○ 공 연 명 : 찾아가는 <아름꿈인형극장> “이야기꾼, 호랑 호랑이” ○ 장 소 : 숭인1동 주민센터 ○ 일 시 : 2014. 12.19.(금) 14:00~15:00 ○ 주 최 : 종로구 ○ 주 관 : (재)종로문화재단(아름꿈도서관), 숭인마루작은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