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문화재단] 2017 문화가 있는 날 <원데이, 종로문학산책> 8월 안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종로문화재단이 문학탐방과 문학강연, 야외공연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문학탐방>
탐방지역: 한국근현대문학의 중심지 종로일대
일시: 8월 30일 오후 2시-4시
대상: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50명 내외 (2개조)
 
​시정(市井)의 문학, 골목의 문인들
문학탐방해설 이용희
세종마루(통인시장후문입구)집결-상촌재-위항문학벽화-송강정철시비-송석원터-천수경터-수성동계곡
*신설된 고전문학코스는 주최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던보이들의 문학
문학탐방해설 김혜원
광화문역 4번출구 집결-횡보 염상섭 동상-보안여관-이상의 집-염상섭 생가터-이상범가옥-윤동주문학관
 
<문학강연>
원데이, 종로문학산책 8월의 문학 강연은 이정록 시인과 함께합니다. 이정록 시인은 ‘소통할 때 꽃이 핀다 : 시와 생명’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7월의 시인 문태준 시인은 이정록 시인을 ‘곰살가운 살내가 풍기는’ 시인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이정록 시인이 들려주는 곰살가운 삶과 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

 

8월 강연자: 시인 이정록
강연주제 : 소통할 때 꽃이 핀다 : 시와 생명
일시: 8월 30일 오후 4시30분-6시
장소: 청운문학도서관 한옥세미나실
대상: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80명 내외
신청 및 문의:
종로문화재단 02) 6203-1157~63
청운문학도서관 070-4680-4032~3
 
<야외공연>
낮부터 통인시장 일대에서 이어지는 정오의 낭만, 시인 이상의 집터였던 이상의 집에서 수성동 계곡까지 근현대 문학을 주제로 이어지는 거리퍼포먼스, 시인의 언덕에서 만나보는 야외공연까지- 8월의 초청무대를 꾸며줄 가수는 ‘오리엔탈 쇼커스’입니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개성 넘치는 오리엔탈 쇼커스와 8월의 신진 공연팀, 시민 시낭송이 펼쳐지는 8월의 문학토크콘서트를 만나보세요.


#1. 정오의 낭만-시낭송과 음악이 있는 작은 음악회
일시: 8월 30일 오후 12시 30분-1시 30분
장소: 통인시장 세종마루 정자
공연: 시노래마을(신재창)
 
#2. 시인들의 거리, 종로-세종마루(서촌) 골목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퍼포먼스
일시: 8월 30일 오후2시30분-3시, 오후3시30분-4시 (1일2회)
장소: 세종마을(서촌) 골목 일대
협력: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전공
 
#3. 문학토크콘서트-시인의 언덕에서 펼쳐지는 LIVE공연

사회: 정용실아나운서
일시: 8월 30일 오후7시-9시
장소: 윤동주문학관 시인의 언덕
8월 출연진 : 오리엔탈 쇼커스, 종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진공연팀 비온리·마멀레이드 키친 외
 
<원데이, 종로문학산책> 신청 및 문의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2) 6203-11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