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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아이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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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9월 공연 현장 스케치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시 : 2018-09-19 조회 : 4572
 
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오지 않을 것 같았떤 9월 개학이 찾아왔어요~
모두들 가족, 친척, 친구들과 방학동안 즐거운 휴가 다녀왔겠죠?^^
 
하지만, 다시 학교에 가려니 몸도 마음도 힘든 친구들이 생겼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극장이 친구들을 다시 활기차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공연을 하러 직접 찾아갔답니다!
 
이번 9월달에는 푸르메재활센터, 운현초등학교와 운현유치원, 재동초등학교와 재동유치원
이렇게 총 3곳을 다녀왔는데요,
가는 곳 마다 너무 큰 호응과 박수로 공연을 맞이해 주셔서 더욱 더 공연이 빛난 것 같아요~
 
그럼, 그 화려했던 9월의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현장!
차례대로 만나보도록 할까요?
"Let's Go~!"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레츠고! 신비한 악기놀이터'
푸르메 재활센터 공연
푸르메1
여기는 푸르메 재활센터의 로비에요~ 이번 공연은 센터의 로비에서 진행되었답니다!
 
푸르메2
그리 넓진 않았지만 다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집중하며 공연을 보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푸르메3
푸르메6
손도 열심히 들고 엉덩이도 들썩 들썩 하면서 공연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푸르메5
공연이 끝난후 인기 폭발한 복화술사 선생님과 우리의 귀염둥이 인형 '둥이'!
 
 
전문 공연장이 아닌 재활센터의 로비에 공연장을 만들어서 진행했던 푸르메 재활센터 공연!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받고 있는 친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학교가 아닌 다른 곳도 찾아가서 공연을 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레츠고! 신비한 악기놀이터'
운현초등학교&운현유치원 공연
운현6
이곳은 바로 운현초등학교의 강당입니다~ 와! 벌써 많은 아이들이 앉아서 공연 시작을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운현5
드디어 복화술사 선생님과 연주자 세분이 등장했어요~
 
운현7
다양한 복화 연기를 보여주시는 복화술사 선생님과
 
운현4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시는 연주자 세분이에요~
 
운현3
운현1
친구들이 복화술사 선생님의 동작에 맞춰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너무 즐거워 보이죠?
 
 
이렇게 아이들이 열심히 환호하고 호응해준 덕분에
이날 운현초등학교 강당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구요, 덕분에 저희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레츠고 신비한 악기놀이터'
서울재동초등학교&서울재동유치원
재동1
마지막 공연 장소인 서울재동초등학교의 강당입니다!
 
재동2
정말 많은 초등학교 친구들과 유치원 친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강당에 모여있어요~
 
재동5
다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공연에 집중하고 있어요!
 
재동4
명화와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시작되는 레츠고! 신비한 악기놀이터~
 
재동6
오늘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복화술사 선생님과 연주자분들께 박수! (짝짝짝)
 
 
그 어느때보다 활기찼던 서울재동초등학교와 서울재동유치원 공연 현장!
아직까지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자, 9월의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현장을 돌아보셨는데 어떠셨나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전달되셨나요?^^
 
하지만 너무 너무 아쉽게도,
2018 찾아가는 공연 <Hi~클래식>은 서울재동초등학교와 서울재동유치원을 끝으로
모두 종료가 되었어요ㅠ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공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부암뮤직소사이어티와 함께 종로 곳곳을 찾아가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펼쳤던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
 
저희는 여러분들이 계신 학교, 도서관, 재활센터 등 다양한 곳으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희와 같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시겠죠?^^
 
2018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은 마무리 되었지만,
저희는 다채롭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며 또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찾아가는 공연 <Hi~ 클래식>에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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